풍경방

2019.5.12

我孜 2019. 5. 12. 20:35

 

 

 

내 사주를 본다면 아마 역마살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다.

오랜만에 맞이하는 일요일이라 꿀잠도 자는 게 정상이지만

정처 없이 돌아다녀야 직성이 풀린다.

오늘도 세시간을 걸었는데 역마살이 들어도 단단히 들었다.

누가 나를 이해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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