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방
출근길
주차장 언덕에 핀 쑥이 참 아름답네.
아니, 아름답다기보다
굳센 모습이 보기에 참 좋았어.
나도 저렇게 굳센 삶을 살아야 할 텐데..
불가 윤회를 믿는 것은 아니지만
그 정점에 서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