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할 때도 오르지만
생각이 필요할 때도 오르고
음,,또,, 즐겁고 싶을때,,
그때도 오르는 곳
억새를 미리서 구경한다
좀 지나면 활짝 피어 나겠지.
뭐.묵화같지 않나?
담소라,,
즐겁게 얘기를 나누는 곳일텐데..
저기 나누는 얘기는 어떤 즐거움이 있을까?
저기에서의 차한잔?
아님 맥주 한잔?
을 놓고 무르익는 대화라,,
생각만 해도 좋겠다.
흰색 코스모스란
수수하고 순수함을 얘기한다.
순수라,,
순수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코스모스를 통해
그 순수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