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방

소통의 미학

我孜 2017. 10. 7. 18:28

 답답할 때도 오르지만

생각이 필요할 때도 오르고

음,,또,, 즐겁고 싶을때,,

그때도 오르는 곳


 

 억새를 미리서 구경한다

좀 지나면 활짝 피어 나겠지.


 뭐.묵화같지 않나?


 


 


 


 

 담소라,,

즐겁게 얘기를 나누는 곳일텐데..

저기 나누는 얘기는 어떤 즐거움이 있을까?

저기에서의 차한잔?

아님 맥주 한잔?

을 놓고 무르익는 대화라,,

생각만 해도 좋겠다.


 흰색 코스모스란

수수하고 순수함을 얘기한다.

순수라,,

순수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코스모스를 통해

그 순수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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