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방
하루 해가 많이 짧아졌다.
그러고 보니 내일이 찬 이슬이 내린다는 한로다.
매년 이때쯤만 되면 비염때문에 고생을 하는데
올해도 여지없이 지나갔다.
한번정도 그냥 스쳐 지나가도 탓하지 않을텐데 말이지.
그동안 비염을 핑계로 운동을 소홀했는데
이제는 몸생각도 좀 하고 살아야제.
내일은 한강변으로 진출을 해 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