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동네 모임

我孜 2017. 1. 15. 16:11

  이슬이 한 잔이 생각나는 토욜 밤

올 겨울 들어 가장 춥다는 밤

 춥고,, 배고프?고,, 그리고 뭔가가 생각나는 밤

나름대로 갈증을 해소하고자 만남을 갖는다.

이슬이 세잔과 발렌타인 한잔으로 허기를 달랬다.

음식을 절대 부담스럽지 않게 하기로 사전 약속이 있었다.

영혼이 따뜻한 사람들이다.

아름다운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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