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이슬이 한 잔이 생각나는 토욜 밤
올 겨울 들어 가장 춥다는 밤
춥고,, 배고프?고,, 그리고 뭔가가 생각나는 밤
나름대로 갈증을 해소하고자 만남을 갖는다.
이슬이 세잔과 발렌타인 한잔으로 허기를 달랬다.
음식을 절대 부담스럽지 않게 하기로 사전 약속이 있었다.
영혼이 따뜻한 사람들이다.
아름다운 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