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스님이 술집에 들어가면 절간이 되지만
인간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단면으로 보여준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하자.
내가 가는 그곳이 정화될 수도 있고
그곳을 더럽힐 수도 있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