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단상

我孜 2014. 2. 12. 22:14

 

 

스님이 술집에 들어가면 절간이 되지만

술꾼이 절간에 들어가면 술집이 돼버린다.

인간이 어떤 모습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단면으로 보여준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하자.

내가 가는 그곳이 정화될 수도 있고

그곳을 더럽힐 수도 있기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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