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21
이 세상에서 가장 부드러운것은 바로 물이다.
존재하는 그 무엇도 물처럼 부드럽지는 못하다.
그러나 아무리 강한것들도 물보다 더 강하지는 못하다.
물은 강철을 뚫을 수 있으며, 낙숫물은 바위도 구멍을 내버린다.
또한 물은 모든 물체를 순식간에 휩쓸어버리는 마력을 갖고있다.
약함은 강함보다 부족함이 아니며, 강함은 약함보다 넘침이 결코 아니다.
물과 같은 인생을 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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