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 만나로 가는 길인데
능소화가 너무 예쁘게 피었길래
달리던 차 세우고 한컷
아름다워 떠오르는 동그라미..
동그라미 그리다 그린 얼굴
꽃을 담다가 떠 오르는 동그라미
인천까지 내려가 친구들과 상봉하고
노을인지 여명인지 불 불명한
어쩌면 은하수가 반짝였을
어쩌면 샛별이 반짝였을
아름다운 하늘을 감상했다.
무리한 일정으로 걱정했으나
조용한 하루였단다.
친구들 만나로 가는 길인데
능소화가 너무 예쁘게 피었길래
달리던 차 세우고 한컷
아름다워 떠오르는 동그라미..
동그라미 그리다 그린 얼굴
꽃을 담다가 떠 오르는 동그라미
인천까지 내려가 친구들과 상봉하고
노을인지 여명인지 불 불명한
어쩌면 은하수가 반짝였을
어쩌면 샛별이 반짝였을
아름다운 하늘을 감상했다.
무리한 일정으로 걱정했으나
조용한 하루였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