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방

장미

我孜 2019. 5. 23. 20:17

 

 

 

어이~꽃

넌 참 잘났어

내가 사랑을 주면

잠자코 받음 될 것을

바람에 흔들려 

받기 힘들었다고

앙탈을 부리며 

받아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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