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치약에 대해서 얘기 해 보고자 한다.
이것은 사무실에서 쓰는 치약이다.
기분에 따라 두 가지를 번갈아 쓰고 있다.
치약 자랑을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고,
한 가지 팁을 공유하고자 한다.
치약 하단을 보면 짙게 I 자로 그려진 그림이 있다.
이것이 치약의 성분을 나타내는 색상이라고 한다.
치약은 네 가지가 있단다.
녹색, 청색, 빨간색, 검은색
그럼 각 색깔에 따라 설명 들어간다.
녹 색 : 내용물이 천연물질이란 얘기다.
청 색 : 천연+의약품이 섞여 있다는 애기다.
빨간색 : 천연+화학 성분이 함유됐다는 얘기다.
검은색 : 인공 화학성분이 함유됐다는 얘기란다.
이 정도면 대충 감을 잡을만하다.
꼭 짚어서 어느 것이 좋다고 말을 할 수는 없다.
각 성분에 따라 이를 닦아주는 역할이 다르므로..
그러나 각자 생각해 보면 금세 알 수 있다.
첨언을 하자면 치약에는 계면활성제가 들어있다.
그러므로 양치하면 헹구는 횟수가 많을수록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