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방

2019.5.11

我孜 2019. 5. 11. 21:17

 

 

 

출근길

주차장 언덕에 핀 쑥이 참 아름답네.

아니, 아름답다기보다 

굳센 모습이  보기에 참 좋았어.

나도 저렇게 굳센 삶을 살아야 할 텐데..

불가 윤회를 믿는 것은 아니지만

그 정점에 서 있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