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비염약
我孜
2018. 9. 18. 15:27
오래전부터 이용하던 병원이 사무실 이전한 뒤로
거리가 멀어져 가까운 내과에서 비염약을 지었다.
근데, 약을 먹자 마자 잠에 취하는 증세가 나타나네.
참을 수 없을 만큼 졸린 증세가.. 아~~ 이런..
오후에 다시 다니던 병원으로 찾아가 약을 지었는데
하루에 비염약을 두 번 조제받는 불상사가..
언제나 지긋지긋한 비염에서 해방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