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초딩모임
我孜
2018. 5. 20. 21:11
오랜만에 초등학생 모임을 나갔다.
일 년에 한두 번 모임이 있으니
한 번만 불참을 해도 오랜만이 돼버린다.
팔당호를 등지고 있어 경관이 수려하고
무엇보다도 공기가 쾌적해서 인상적인 곳이었다.
산중에 있는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고
생활전선의 얘기며, 담장 위에 서 있는듯한
아슬아슬한 얘기까지..
나름대로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들 열심히 사는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