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고딩모임

我孜 2018. 4. 16. 20:31

 

 

 

이제 연식이 있으니까

마음은 청춘이고 싶으나 몸은 낡아 간다.

누군가가 억울하냐고 묻는다면

결단코 아니오 라고 하겠다.

젊어도 봤으니 미련은 없다.

벌써 삼십몇년을 함께한 친구들

인연도 보통 인연이 아니지.

그 좋은 인연 쭈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