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

토요일 밤

我孜 2017. 7. 9. 18:27



비는 추적추적 오고 있고 마음은 싱숭생숭~
 이슬이 딱 한 잔이 그리워 지는 시간이다.



 하여 이슬이가 있는 곳으로 왔다.

얘기들로 시간 가는줄 모른다.

괜찮다. 오늘은 토요일 밤이니,,

늦어도 괜찮고, 취해도 상관없다.




허전한 토요일 밤을 지인들과 즐겼다.

집으로 돌아 오는길은 땅이 흔들렸고 

새벽에는 두통도 무지 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