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방

일본여행1

我孜 2015. 12. 2. 09:44

 

유후인 긴린코호수 전경

멋진 곳인데 찍사가 사진을 영...

무시하는게 아니라 카메라는 케논미러리스 가지고 왔던데

구도 잡는 것은 영 마음에 안든다.

내가 폰카로 찍은거는 만족스러웠는데

잘 못 올리고 삭제를 해버러서

흔적을 안 남기고 사라져버렸다.

첫날밤을 치루고 아침을 해결하기 위해 대기중

대체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가볍게 담소를 나누면서 취식하는데 비해

일본인들은 잀행들하고도 입을 닫고 취식에만 집중하더라고.

메너가 있는건지, 정이 없는건지는 각자 상상에 맡기고.

이건 중복인데..

 

 

 

 

결론적으로

우리나라 국민성은 절대 일본 국민성을 따라잡을 수 잆다는 생각

모르지..오늘부터 전 국민이 요이땅..해서 합심하면 50년 지나서 가능할지도..

첫째   일본인은 남에게 피해을 끼치는걸 결례를 떠나 창피하게 생각한다.

둘째   일본인의 준법,기초질서 준수 정신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셋째   시내 거리든, 교외 거리든 쓰레기 버린 것을 본 적이 없이 잘 정돈돼 보인다.

넷째   운전시 양보정신 투철하다. 반대 처선에서 후진을 하면서까지 양보를 해준다.

이런것만을 봤을때도 우리는 반성을 많이 해야함,

운전시 담배꽁초 훽 던져버리고,

거리에서 가래침 퉥퉥 뱉는 것을 일본인이 본다면?

아마도 미개인 취급을 받을 만 함.

그래서 일본인이 같은 동양인들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상당부분 이해가 갔음.

닛본이 선진국임에 이의없이 동의하고 귀국 뱅기 탐.

 

참, 한가지더

내가 지나 면서 본 승용차 중 80%는 소형차였음.

메이드 인 코리아는 단 한대도 못 봄.

어점은 좀 섭섭했음.

일본인들의 실사구시 정신 본받을만 함.

갑자기 내가 친일파 된 기분일세.

오해 없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