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방
삼천사에서 향로봉까지
我孜
2010. 9. 6. 23:42
* 언 제 : 오늘이 며칠이야?
* 어디를 : 안 알려줘.
* 누구랑 : 몰라..
* 뭐하러 : 우물쭈물하다가 그냥 갔어.
갈수기로 메말랐지만 멋있는 계곡
계곡에서 물 한 모금
애기단풍
북악산도 보이고...
진흥왕 순수비가 세워져 있는 비봉
승가사
하마. 코끼리. 멧돼지. 자라.. 바비큐 파티하까?
아련히 보이는 보현봉
이쁘지? 울 앤 이야.
향로봉
거북바위
음... 나무가 힘들 거 따.
뷰티풀 비봉
나월봉. 나한봉. 문수봉 // 보현봉... 오키?
406봉?
너 관등성명 한번 대바바~
소나무 이파리가 이상해... 그럼 황송?